1. 유머 : 의사의 말을 잘 따르다^^ 1940년 첫 임기가 시작되는 날, 처칠 총리는 연설을 마치고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있었다.이 모습을 본 그곳 직원들은 당황했다. 만세를 하듯 벽에 두 팔을 붙이고 일을 보고 있는 것 아닌가. 그들이 이유를 묻자 처칠이 말했다. "의사가 무거운 것을 들지 말라고 해서." 2. 명연설 : 포기하지 마라 옥스퍼드 대학의 졸업 축사를 하게 된 처칠, 담배를 문 채 나온 그에게 환호성이 쏟아진다. 처칠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포기하지 마라! You, never give up!" 잠시 뜸을 들인 후에 좀 더 큰 목소리로 말했다"절대 포기하지 마라! You! never, never give up!" 이 말 만을 남긴 채 그는 단상에서 내려왔다. 화려한 축사를 기대했던 청중에게는 실망을 안겼을지 모르지만, 이 몇 마디는 처칠의 인생을 가장 잘 표현한 연설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