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웃음청렴연구소

아름다운 글

조회 수 3052 추천 수 0 댓글 0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지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다.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고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머리가 핑하고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랍니다.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간을 선물처럼 받아들이면 된다지요.

 

가끔 힘들면 한숨 한 번 쉬고 하늘을 보세요.

 

멈추면 보이는 것이 참 많습니다. (출처 : 아름다운 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 멋진 인생! 최정수 2015.11.25 2851
40 브라운과 주디스의 감동적인 사랑이야기 최정수 2015.11.25 3887
39 내 인생을 전환시켜주는 짦은 글 최정수 2015.09.20 3132
38 자신이 만드는 향기 최정수 2015.09.20 2899
37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최정수 2015.07.26 2796
36 아버지의 뜨거운 눈물 최정수 2015.07.26 2564
35 행복의 문을 여는 비결 최정수 2014.09.29 3062
34 마음과 마음이 만날 때~ 최정수 2014.07.09 3115
» 멈추면 보이는 것이 참 많다! 최정수 2014.07.09 3052
32 엉겅퀴 노래 최정수 2014.06.03 3070
31 비뚤 비뚤 날아도.......... 최정수 2014.06.03 3063
30 탈무드 이야기 하나(어머니가 사랑하는 딸에게) 최정수 2014.04.09 3333
29 삶의 잔잔한 행복 최정수 2014.02.05 3062
28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최정수 2014.01.04 3122
27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최정수 2013.10.18 3302
26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아 나를 지켜주는 사람! 최정수 2013.09.14 4295
25 젊은 날의 서툰 사랑이 있기에~~~~ 최정수 2013.09.14 3599
24 그대에 대한 내 그림움은 잔잔한 호수에 담긴 물^^ 최정수 2013.07.11 3459
23 기다림 최정수 2013.06.29 3163
22 아름다운 삶, 인생 최정수 2013.06.29 304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