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웃음청렴연구소
 
최정수 소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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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부이치치
태어날때부터 사지가 없은 아이, 의사나 주위사람들은 그의 부모에게 아이를 포기하라고 했으나 그들은 정성을 다해 그를 보살피고 키웠다. 초등학교를 다니기 시작하기까지도 그는 친구와 주위에 대한 부러움과 수치심으로 3번이나 자살을 시도했고, 마지막 시도때에 그의 머리를 욕조에 집어 넣었는데 문득, “내가 죽으면 나를 그토록 아끼며 사랑하는 엄마가 얼마나 많이 울까!” 하는 생각에 정신을 차리고....
그 몸에 골프, 스케이트, 파도타기, 피아노, 드럼... 정상학교에 다니며 학생회장도 하고, 19세부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각과 희망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말한다. " 내가 이렇게 태어난 것은 신의 뜻이며, 나의 지금의 희망강의는 내가 이세상에서 해야 할 미션이며, 내 삶의 가치다. 나는 쓰러지면 일어나기 위한 시도를 100번이라도 할 것이다".

여러분! 
닉부이치치의 30인생이 우리에게 무엇을 시사해 주고 있나요?
그저 감사하면서 열심히 삽시다! 세상을 사랑하면서......, 나의 일에 의미를 부여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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