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웃음청렴연구소
 
최정수 소장
칼럼

최정수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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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질병과 스트레스, 그리고 웃음!

 

 현대인의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70~80%이고, 나머지가 음식, 운동부족, 환경호르몬, 유전자라고 합니다. 몇년전 한 연구소에서, 현재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암의 경우도 스트레스가 53.4%, 여성의 경우는 60.7%가 스트레스가 주범이라고 했습니다.


스트레스! 이것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한마디로 '없다'입니다. 이것이 없는 사람은 사람이 아닙니다. 이것이 없는 사람은 송장뿐입니다.


 물론, 인간이 가지는 많은 스트레스(데이비드 연구소--163,342가지, 큰것만 280여종)가 모두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즉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인간의 발전과 생존에 필요한 모티브를 제공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앞에서 말한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을 가져오는 70~80%의 질병스트레스를 어떻게 콘트롤할 수 있을까?"하는 것입니다.
이 홈사이트를 개설하고 소장인 제가 첫번째로 드리는 선물이라서, 한번에 드리기 아까운 선물, ' 건강과 행복"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선물보따리 풀어 보겠습니다.---------------------" 억지로라도 웃자!"
우리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할 때는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고 웃음보따리가 터지지요? 그런데 힘들고, 화나고, 섭하고, 밉고..... 이럴때는 입꼬리가 저절로 굳고, 내려간다는 생각자체를 못해 보셨죠?
그렇게 고민하고, 화내고, 소리치고, 술먹고... 해서 일이 풀린다면 당연히 그 방법을 쓰야 되지만, 설상가상으로 정반대죠?
이제 중요한 선물알맹이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저 입꼬리만 '씨~익'힘껏 위로 올려 보세요. 올렸다 원상, 올렸다 원상...... 10~30초마다 반복해 보세요. 여러분의 입꼬리 양쪽 신경이 있던가 끊어지지만 않았다면 기분이 한결 좋아짐을 느낄 것입니다. 
마음이 열리고, 여유가 좀 생기면, 씨~익에 더하여 소리를 넣어 보십시오. '하하하하~히히히히~' 더더욱 기분 좋아진다는 것 확신할 것입니다.


 지금부터가 더 중요합니다.

입꼬리만 '씨~익"하고 하하하하~히히히히~하는데 왜 기분이 좋아지고, 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를 완화 내지 제거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입꼬리를 올리면 얼굴의 가장 큰 근육인 볼근육(대협골근)이 위로 움직여 뇌신경계에 신호를 보내고, 신호를 받은 뇌는 그것이 진짜웃음인지 억지웃음인지를 구분하지 않고 바로 '웃음=행복'이라는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뇌와 내분비기관에서 엔돌핀, 세로토닌, 도파민 등 좋은 호르몬과 정보전달물질을 생산하도록 시킴과 아울러, 온몸의 신경계, 운동계, 면역계에게 지시를 해서 스트레스호르몬(코티솔)제거, 암세포제거, 마음과 몸을 편하게 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건강하고 행복하고 싶습니까? 아니면 되는대로 대충 살다가 가시렵니까?
선택은 어디까지나 여러분 개개인에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 제 강의를 들었던 분이나, 적어도 이 칼럼을 보신 분이라면, 우리가 사는 동안
기쁘게 즐겁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 길을 선택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행복에 여력이 있다면, 석유왕 록펠러의 기적(53세에 1년밖에 못산다고 했는데, 돈 나눠주기를 시작해서 45년을 더 살 수 있었답니다)을 거울삼아 우리의 행복을 조금 떼어내어 어려운 이웃에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씨~익"만으로도 죽음을 삶으로 바꾼 사례가 너무 너무 많다는 것을 명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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