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웃음청렴연구소

유머∙생활지혜

2014.05.21 16:50

아버지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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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가정에 5명의 아들을 둔 아버지가 있었는데,  한 녀석이 유독 병약/나약하고 말도 제대로 못해서 아버지가 병약한 아이를 위해 고심해서 세운 방책이 너무 지혜롭다
- 나무 5그루를 가지고  한그루씩 나눠 주면서, "일년후 제일 잘 키운 녀석에게는 모든 것을 다 해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 1년후 가서 보니 나약한 아들이 것이 제일 잘 자라서, 원하는 것을 해 주려고 장래 희망을 물으니 예상대로 이 아들은 희망이 없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넌 나무를 이렇게 잘 키운걸 보니 이담에 훌륭한 식물학자가 되겠다”라고 칭찬을 하였느데, 이 말에 나약한 아들은 고무되어 잠을 못자고, 세벽에 자기가 심은 나무에 가서 물을 주려고를 향해 가는데 저멀리 자기 나무에 누군가가  물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조심조심 새벽 안개속을 해쳐가 자기 나무에 도달 했을때 물을 주고 있는 사람이 아버지임을 알고.....이 후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하여.... 그가 바로 프랭크린 루스벨트, 1929뉴딜과 1941년2차대전을 이끈 미국 대통령 루스벨트이다. 

자식을 성공으로 이끈 아버지의 지혜가 놀랍지요? 나약한 아이는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왕따를 당하는 법, 만약 아버지의 저런 지혜가 없었다면 루스벨트는 무엇이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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