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웃음청렴연구소

아름다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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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 행복하게 살아가는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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