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웃음청렴연구소

유머∙생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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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회에 참석했던 처칠이 급한 볼일로 화장실엘 갔다.      마침 걸핏하면 그를 물고 늘어지던
    노동당수가     먼저 와서 일을 보고 있었다.     처칠은 그를 피해 멀찌감치 떨어진 곳으로 
    가서 섰다.     노동당수가 “총리, 왜 날 그렇게 피하시오?”하고 물었다.   
    이 말에 처칠 왈...... 
     "당신네들은  큰 것만 보면 무조건 국유화 해야 한다고 하잖소..”

2. 정계에서 은퇴한 후 여유로운 노년을 보내던 처칠이    어느날 파티에 초대 받아 참석했다. 
    한 부인이 반갑게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총리님, 남대문이 열렸어요 어떻게 해결 하실거죠?”

    처칠은 짐짓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 이렇게 말했다.  
    “굳이 해결하지 않아도 별 문제 없을겁니다.   이미 죽은 새는 새장문이 열렸어도 밖으로
     나오지는 못할 테니까요...."

   하하하하~~~~~~~~~~~~~~~~~~유머대가 답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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