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 욕심을 버리는 것이 행복이다

by 최정수 posted Jul 03,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무는 가을이 되어 잎이 떨어진 뒤라야
꽃 피던 가지와 무성하던 잎이
다 헛된 영화였음을 알고,

사람은 죽어서 관뚜껑을 닫기에 이르러서야
자손과 재화가 쓸 데 없음을 안다.

"채근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