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먹는 사람은 더 딱하며, 짝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출처 : 아름다운 글)